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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9
    EV9

    2023년 3월 2일 티저를 공개하고 3월 15일 오전 6시에 정식 공개됐다. 실물은 3월 31일 개최되는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되며, 동년 5월 초부터 일반형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e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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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9

    EV9 가격

    EV9은 전장이 5m에 육박하고, 휠베이스는 3.2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휠베이스가 3m인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보다 넓다. 게다가 EV9는 배터리가 바닥에 평평하게 깔리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설계됐기에 더 넓은 공간감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2열 시트를 180도 돌려서 3열과 마주 보게 할 수 있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EV9 가격은 트림별로 8000만~9000만 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7월 기아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V9는 MSRP(제조사 권장소비자가격) 5만 후반~7만 달러대 차량"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미국에서 세금이 메겨지기 이전 출하가격을 언급한 것이지만 이를 통해 국내 판매가도 어림잡아 짐작할 수 있다. 최대 가격이 보조금 50% 지원 대상인 8500만원 미만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V9 보조금

    EV9EV9
    EV9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2024 기아 EV9 가격 공개는 되지 않았습니다. 예상하는 보조금의 50% 수준에 해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2023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살펴보면 5700만 원 미만이면 100% 전기차 보조금을 지급하며, 5700-8500만 원 사는 보조금 50%를 지원받습니다.

    그렇다면 전기차 보조금은 얼마일까요? 2023 전기차 보조금은 지난해 700만 원 보다 하향 조정된 68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EV9의 경우는 50%이기 때문에 320만 원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2023년에 100% 보조금을 받는 차량은 현대의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그리고 기아의 EV6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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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9 크기

    EV9
    EV9

    기아에서 공개한 2023 ev9 크기 및 제원은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 휠베이스는 무려 3100mm입니다. 2023 ev9 크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 대형 전동화 SUV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바닥의 높이가 낮게 세팅되었고 무게 중심도 낮아 주행과 공간이동 모두를 잡아 크기 크지만 안정적인 모델로 제작되었습니다.

     

    EV9은 전장이 5m에 육박하고, 휠베이스는 3.2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휠베이스가 3m인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보다 넓다. 게다가 EV9는 배터리가 바닥에 평평하게 깔리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으로 설계됐기에 더 넓은 공간감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2열 시트를 180도 돌려서 3열과 마주 보게 할 수 있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제작된 2023 ev9 크기 대비비율이 정말 환상적인데요.

    EV9 디자인

    EV9
    EV9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 등 전기차의 특징적 요소에 더불어 기아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SUV 특유의 강인하고 존재감 강한 디자인을 연출해 두었습니다. 전면의 LED DRL 및 그릴 라이팅이 주는 존재감이 아주 크고 대담했음은 물론. 측면은 차체 비율을 통해 SUV 다움을 곧잘 표현해 두었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해 축간거리를 길게 확보했음에도, 휠아치 클래딩이나 전반적인 비례감을 익숙한 내연기관 SUV와 크게 다르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죠. 바디 패널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면처리로 당당하고 또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고자 했습니다.

     

    어느 부분이 길거나, 크거나, 높거나 하지 않고 단단하고 치밀하게 디자인되어 딱 봤을 때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전면부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여러 개의 작은 정육면체로 구성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ㅣLED 헤드램프, 그리고 후면부 차량 가장자리에 위치한 얇고 매끈한 스타맵 LED 램프까지 넓은 크기 차폭을 강조하며 전면부와 통일감을 부여하였습니다.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의 세 가지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연결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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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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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6존 & 니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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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는 EV9을 비롯해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시하는 만큼 EV6존, 니로존을 마련했다.
    EV6존에서는 EV6 일반 모델을 비롯해 GT-line과 GT 모델을 모두 전시한다.

    ​리얼한 주행감으로 시뮬레이션 레이싱 마니아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아세토 코르사의 자동차 레이싱 게임 공간이 준비돼 관람객들은 고성능 전기차 EV6 GT는 물론 EV9의 주행 경험을 생생하게 즐겨볼 수 있다.

    ​니로존에는 ‘디 올 뉴 니로 EV’와 ‘니로 플러스’ 택시 및 업무용 차량을 각 1대씩 총 3대 전시한다.
    ‘디 올 뉴 니로 EV’는 2018년 1세대 니로 EV에 이어 지난해 출시한 2세대 모델이며,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개발된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본격적인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사업의 출발을 알린 모델이다.

    ​니로존에서는 PBV 미디어 테이블 전시를 통해 기아의 PBV 비전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은 PBV 미디어 테이블에서 퀴즈를 풀어보고 니로 플러스 광고 영상을 시청하며 기아의 PBV 비즈니스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니로 EV와 함께 V2L 버스킹 콘셉트 전시도 마련돼 고객들은 EV 차량의 활용도와 경험적 확장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V9
    EV9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통한 고객 경험 콘텐츠

     

    기아 전동화 도시 드라이빙(Driving in Kia EV City)'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패밀리 커뮤니케이션존에서는 고성능 전기차 EV6 GT를 타고 '기아 전동화 도시(Kia EV City)'를 질주하는 카카오프렌즈 숏폼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기아 차량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스티커를 꾸미면 갤러리 스크린에 내가 만든 이미지가 송출되는 인터렉티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기아와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포토월(Photo wall)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포토존, 카카오프렌즈와 기아 차량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브릭 피겨도 전시합니다.

    한편 기아는 국내 유명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선구자 '테라로사'와 손잡고 서스테이너블 카페(Sustainable Cafe)를 운영하며 기아와 테라로사는 EV9의 콘셉트를 담은 시그니처 블랜드 원두커피를 제작하고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를 제공합니다.

    카페 공간 내에 EV9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커피를 즐기면서 EV9을 감상할 수 있고 기아와 테라로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을 엿보며 다양한 영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아는 모빌리티쇼를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도 온라인으로 기아관과 EV9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쇼룸'을 최초로 운영하며. 디지털 쇼룸에서는 기아관 각 공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시 차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전시관 전경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 EV9 아일랜드 공간에서 비주얼라이저를 통해 3D 데이터 기반의 EV9과 여러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V9
    EV9

    EV9 자율주행

    지난 28일 EV9 월드 프리미어 온라인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EV9'의 상품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미국 자동차공학회에 따르면 레벨 3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와 같은 특정 조건에서 차량 스스로 주행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단계입니다. 차량 운행의 주체는 사람이지만 주행제어 및 주행 변수 감지의 주체는 시스템입니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운전자가 운전대(스티어링 휠)를 잡지 않아도 앞 차와의 안전거리 및 차로를 유지하여 최고 80km/h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됩니다. 기아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EV9 차량에 2개의 라이다를 포함한 총 15개의 센서와 정밀지도, 통합 제어기 등을 장착했다고 합니다. 기아 관계자는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도로 환경에 맞춰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도로제한속도가 변화하는 구간 또는 곡선 도로에서 상황에 맞게 스스로 속도를 조절한다, 고객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고속도로 자율주행 중 여러 위험 상황 속 탑승자의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 대응 가능한 기능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V9 사전예약 신청방법

    EV9 사전예약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걸어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전계약은 5월 초로 예상되며 가격표 등 EV9 차량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신청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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