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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공황 발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발작을 피하기 위한 행동들이 불안이 같이 동반되는 경우를 의미하며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너무 무서워서 이를 피하려고 하는 불안 같은 것들이 많이 동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오게 되는 경우를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공황장애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 원인과 증상

     

    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는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이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서 어떤 취약한 부분을 건드리게 되었을 때 불이 확 붙어서 나는 이제 병이 바로 공황장애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되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는 보통 기분이 나빠고 짜증이 나는 정도로 경험하고 지나가지만 이 공황장애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라고 한다면은 이 스트레스가 그냥 조금 나타났다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점점 수위를 높여가면서 나에게 누적이 되거나 짧은 기간 동안 굉장히  극심한 스트레스를 내 받게 되었을 때 일어납니다

     

     

    내 마음이 그릇이라고 한다면 그 그릇이 감당할 수 있는 스트레스의 양이 넘쳐버린 겁니다
    그때는 우리 몸에서 어떤 신체화 증상으로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가장 흔한 반응이 가슴이 두근거린다 숨이 차거나 숨이 너무 답답해서 쓰러질 것 같다 라는 증상이 나옵니다 또한 자주 어지럽고 눈이 너무 부시다 ,소화가 너무 안 된다, 온몸이 떨리고 손발끝이 저릿저릿하다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 배가 자주 아프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등등 증상이 나옵니다 이러듯 너무 증상이 많은데요. 이런 굉장히 많은 신체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의 신체화 반응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즉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리 몸의 교감 신경계가 과잉 항진되면서 생겨난 증상이라고 얘기할 수가 있을 것 같지만 이런 신체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다 공황장애는 절대로 아닙니다.

     

     

    공항장애 스펙트럼이 있다면 이 공항장애 스펙트럼 내에서 굉장히 초기에 있는 반응이 바로 이런 스트레스의 신체화 반응이라고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이 증상에서 점점 더 공포감과 불안감이 심해지면서 삶의 방향이 좁아진다면 공황장애라고 얘기할 수가 있겠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거나 혹은 내 몸의 상태나 마음 상태가 좀 충분히 온전치 않을 때 이런 여러 가지 악화 조건들을 함께 만나게 되면서 증상이 자주 수시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지하철을 탈 때 계단을 올라가게 되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먼 거리를 걸어갈 때 땀이 나고 답답하해서 평상시에 잘 가던 곳도 잘 가지 못하게 되며 사람 많은 지하철이라든지 버스 같은 곳 혹은 당장 내릴 수가 없는 기차나 비행기 같은 곳 점점 피하게 되면서 공항장애가 악화되는 그런 경과를 밟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위험성

    공황장애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의 위험성에 대해서  대부분 굉장히 극심한 공포감을 느낍니다
    이 증상들로 인해서 내가 혹시나 죽는 게 아닐까 혹은 기절하는 게 아닐까 어떻게 보면 잘못되는 것이 아닐까 미쳐버리는 것이 아닐까 이런 공포감을 많이호소를 합니다 하지만 공황 증상 자체는 굉장히 안전한 증상입니다.

     

    전혀 위험하지 않은 증상이며 증상의 시작 자체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 몸이 과잉 반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증상이 아무리 나타난다고 해도 우리 몸을 훼손시키거나 위험하게 만들지 않으며.이 증상은 한 번 나타나기 시작하면은 대게 삼십 분에서 한 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중단되는 반응이 이때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를 쓰거든요.

     

    우리 몸에 한정된 에너지를 다 쓰고 나면 증상은 피크를 찍었다가 다시 가라앉고 끝나게 됩니다.
    증상과 증상 사이에는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고 굉장히 평온하게 지낼 수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어떤 후유증을 남기는 반응들이 아니고요 급하게 나타났긴 하지만 이 피크를 찍고 나서 다시 금방 가라앉게 되는 즉 우리를 스쳐 지나가는 반응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들 자체가 결코 위험하지 않다라고 인식을 하는 것이 공황장애를 받아들이고 치료해 나가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공황장애
    공황장애

    1. 복식호흡.마인드컨트롤

    마스크 착용으로 갑갑함을 느낄 땐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숨을 최대한 깊이 내뱉는다. 이 때 천천히 복식호흡을 한다. 배가 올라올 때까지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쉰다. 폐가 깊고 편안하게 호흡을 하면 뇌가 위험 상황인 줄 착각했다고 여겨 불안 반응을 없앤다.
    근육이완도 도움이 된다. 손, 발, 팔, 다리, 어깨, 목의 근육에 차례로 힘을 꽉 준 뒤 7초 간 멈췄다가 서서히 힘을 뺀다. 하루 2회 정도 시행한다.
    자신의 불안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긴장하지 말자'고 되뇌지 말고 '불안할 수 있다'며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도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된다.

    공황장애

    2. 약물 치료.인지-행동 요법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면담치료 등을 8~12개월 정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보통 약은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한다. 치료 초기 불안 증상에 작용하는 '항불안제'와 기분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 신경전달물질(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활성화를 돕는 '항우울제'를 같이 쓰다가 항불안제를 점차 줄이고 장기적으로 항우울제를 쓴다.
    스트레스와 불안을 관리하고 공황을 극복하는 대처방법을 습득하는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기간이 짧아지고 재발 위험도 낮아진다.
    공황장애는 빨리 치료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공황장애 사실을 숨기고 계속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재발하기 쉽다. 단순히 나약한 성격 탓으로 돌리거나 우울증으로 가볍게 여길 것이 아니라 질병으로 인식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공황장애는 초기에 큰 어려움이 없어도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되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죽음, 술, 마약 등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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